행복가정재단



행복편지

HOME > 행복편지 > 행복편지


 
가을
 글쓴이 : 김종길
Date : 2017-08-30  |  Hit : 4,618  
먼 산이 한결 가까이 다가선다.

사물의 명암과 윤곽이
더욱 또렷해진다.

가을이다.

아 내 삶이 맞는
또 한 번의 가을!

허나 더욱 성글어지는 내 머리칼
더욱 엷어지는 내 그림자

해가 많이 짧아졌다.